1. 사목평의회
  2. 상임위원회
  3. 소공동체위원회
  4. 제분과위원회
  5. 재정관리위원회
  6. 평신도사도직 단체협의회
  7. 청소년위원회



      거룩함으로 나아가는 올바른 신앙생활 그리스도인들이 거룩함으로 나아간다는 것은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에 따라 생활할 수 있어야 거룩해 질 수 있습니다. 오랜 신앙생활을 하였다 하더라도 하느님과
      일치를 이루지 못하고 살아 왔다면
      그는 하느님의 뜻을 받아들인 신앙생활이 아닌
      개인적 신앙생활을 한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인에게 하느님을 자신의 틀에
      가두지 말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는 자칫하면 자신의 뜻을 하느님의 뜻인 것처럼오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의 도움을 받아 하느님의 뜻과
      자신의 뜻을 구별할 수 있는 식별의 능력을 키우고
      하느님 뜻을 찾아 그에 일치할 수 있도록
      깨어있는 신앙인의 모습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선 “온 마음을
      다하고 온 영혼을 다하고, 온 힘을 다하여
      하느님을 사랑하여"(신명 6,5)란 말씀처럼 하느님에 대한 열정적인 사랑이 가슴에 담겨야하고
      그것을 실천적으로 들어내야 합니다.
      우리는 본당 생활을 하면서 이점을 주의해야합니다. 이제 평신도들도 많이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실제적으로 많은 평신도들이 전문적인 교육을 받아 배출되면서 그들이 교회 안에서 나름대로의 봉사직에 임하고 있습니다. 허지만 곳곳에서 생겨나는 부작용도 없지 않습니다.
      짧게 배운 신학공부를 어떻게 우리 삶에 맞게 풀어서
      이를 신앙생활에 접목을 시킬 것이며,
      젊은층보다 중년층, 노인층의 다양한 본당 신자들에게 영성적으로 이해 될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하는가에 대해선
      많은 고민을 하며 풀어가야 할 숙제이기도 합니다. 교회 안에서 평신도의 적은 평신도란 말이 있듯이
      평신도가 평신도의 봉사자를 바라보는 눈은 따갑습니다. 자신이 같은 평신도에게 교육을 받아야 하는 반감과
      봉사자가 자신도 이해하지 못한 내용으로
      강의에 임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신앙생활이 지식생활이 되어선 안 됩니다. 지식은 지식일 뿐 그것이 신앙이 될 수 없습니다. 신앙은 하느님을 믿음으로 인해 생겨나는 것이고 지식은 신앙이 오류에 빠지지 않도록 방향을 제시하고 영성적 도움을 줄 뿐입니다. 신앙은 믿음 안에서 체험으로 커나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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