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일년여만에 능실1지역의 일꾼들이 한자리에 모인것 같았다.

1구역; 레오니아 구역장님, 쎄실리아 반장님

2구역; 미카엘 구역장님. (율리아 반장님은 직장 관계로 불참.)

3구역; 로사리아 구역장님, 윤숙경엘리사벳 반장님

 

너무나 흐뭇하고 행복하고 기뻣던 만남이였다.

판공성사표를 나누는 방법에 있어서는 2구역장님의 아이디어가 반짝였고, (방문 스티커를 붙이는 법), 능실2지역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도 활기차게 이루어지니, 구역장, 반장님들의 열의에 우리 하느님께서 너무나 이뻐하실 것 같았다.

 

" 주님!!!

며칠 후면 판공성사표를 들고 각호를 방문할 것입니다.

그러면 화를 내거나 ,문을 안 열어 주거나, 기척이 없거나 하는일 없이 기쁘게 맞아 주시고 반갑게 인사 나눌 수 있게 해 주세요!

그렇게 해 주실거지요? 예수님?? "

 

주님

저는 우리 능실1지역에 구역장님 반장님들이 너무나 이뽀요~~~

그래서 꼭 안아주고 싶었답니다. ㅎㅎㅎ~~

어르신들이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열심히 노력하렵니다.

돌아가신 영혼들을 위한 기도와 유가족을 위한 기도도 열심히 하렵니다.

엮인글 :

사무장

2012.11.28 21:37:16
*.195.217.39

활기찬 능실지역 보기좋습니다.

서로 이해하며, 서로 도와가며, 서로 아껴가며

마지막으로 같이 웃으며 ~~쭉~~

윤금순마리아(능실지역)

2012.12.05 14:35:15
*.78.233.134

아니 이렇게도 아름다운 글을 댓글로 남기신 님일랑 함께 웃으로 쭉 같이 가자구요. ㅎ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7 2013.04.20.능실1,2지역 형제 모임 윤금순마리아(능실지역) 2013-04-15 985
6 수원교구 설정 50주년 기념 성서쓰기 대회 윤금순마리아(능실지역) 2013-01-21 1306
5 2012.12.04. 능실지역 판공성사 보는날!! [1] 윤금순마리아(능실지역) 2012-12-05 1571
» 2012.11.26일 판공성사표를 배분 함 [2] 윤금순마리아(능실지역) 2012-11-28 1835
3 복음묵상 나누기... 1구역 1반 [1] 윤금순마리아(능실지역) 2012-11-21 1813
2 소공동체 교육 2단계 교육을 받으면서. [2] 윤금순마리아(능실지역) 2012-11-15 1826
1 어언~~ 일년의 세월이 흘러가면서... 윤금순마리아(능실지역) 2012-11-12 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