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목평의회
  2. 상임위원회
  3. 소공동체위원회
  4. 제분과위원회
  5. 재정관리위원회
  6. 평신도사도직 단체협의회
  7. 청소년위원회

성가대 성지순례

조회 수 18112 추천 수 0 2011.05.10 21:57:12

비가오는날 불교의 부처님이 오신날 , 수리산 성지는 빗줄기가 내리고 있었지만 파릇파릇 봄단장을 한 성지의 풍경은  우리맘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최경환 성인과 함께 주님을 믿는 신앙 공동체가  이 아름다운 곳에서 이어졌다니 그것 또한 주님의 이끄심과 은총이 아니었겠나 싶습니다

 

성지의 옛 공동체 모습

수리산성지1.JPG

 

미사에 참례하여 여기서도 열심히 성가를...

 수리산성지16.JPG

 

(미사후 밝은 모습으로...)

  수리산성지18.JPG


모니카

2011.05.11 00:01:40
*.209.68.142

성지순례가는 날 비가 많이 온다는 일기예보에 모두들 걱정스러운 듯  말들을 하셨지만...

저희 가는 순례길  좋게 열어주실거라는 믿음이 있었지요...

감사하게도 떠나는 시간에 비는 오지 않아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

수리산 성지에 도착하자마자 십자가의 길을 하고 바로 미사참례...

미사 시작후 부터 비가 주룩주룩...

미사를 마치고 일단 민생고부터 해결하고 나서...

파릇파릇 여린 초록옷을 입어 너무도 이쁜 산속으로 산행길 시작하려니..

비는 어느새 그쳐 수채화로 그려놓은 듯.. 아름다운 산은 우리를 반겼다.

이름도 예쁜 옹달샘까지의 산행후 샘에서 떠먹는 물의 맛은 너무도 달았다.

그곳에서 땀을 식히다가..(어딜가서도 못말리는 우리들의 무서운 습관..)

누가 먼저랄것 없이 성가를 부르기 시작해서 아름다운 성가로 주님을 찬양하며..

주 하느님 지으신 아름다운 자연에 흠뻑 취해 더 오래 머무르고 싶은 마음을 뒤로 한채..

아쉬운 발걸음을 돌려 산을 내려왔다.

발걸음을 옮길때 마다 비를 멈춰주시는 듯 ...

성모성월..가장 좋은 시절.. 수리산 성지순례길은 너무도 좋았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191 080614 사랑의 음악회 사진 #1 file 관리자 2009-11-26 10325
190 080614 사랑의 음악회 사진 #2 file 관리자 2009-11-26 10291
189 080614 사랑의 음악회 사진 #3 file 관리자 2009-11-26 10318
188 080614 사랑의 음악회 사진 #4 file 관리자 2009-11-26 10848
187 한울림성가대 야유회(08년6월22일) #1 file 관리자 2009-11-26 10774
186 한울림성가대 야유회(08년6월22일) #2 file 관리자 2009-11-26 10878
185 한울림성가대 야유회(08년6월22일) #3 file [1] 관리자 2009-11-26 11398
184 2010.5월 야유회의 이모저모 file [2] [67] 바오로 2010-05-22 22141
183 야유회2 file 바오로 2010-05-22 11465
182 인생은 연주하는 음악처럼.. [1] 모니카 2010-08-05 10288
181 저 정말 군대 갔다 왔다고요~~~~ file [3] [7] 바오로 2010-08-21 13180
180 *올때와 갈때* [1] 박혜경데레사 2010-09-03 10947
179 사진 한장면 올립니다~(한마지아형제님께) file 박혜경데레사 2010-09-10 10310
178 어여쁜 성가대 꽃님들 file [4] 바오로 2010-10-20 12123
177 미션(넬라판타지아) file [20] 엘리지오 2011-01-29 21488
176 *성가연습 참여안내* file [6] 엘리지오 2011-02-25 10977
» 성가대 성지순례 file [1] [25] 바오로 2011-05-10 18112
174 성지순례 이모저모 file 바오로 2011-05-11 9138
173 꼬르마리애 2011년 정기연주회! file [1] 엘리지오 2011-08-30 8478
172 ☧다음주 12월 18일 주일 대미사 성가번호입니다. file 엘리지오 2011-09-01 7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