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리상식
  2. 칠보지식인
  3. 구약성경 이어쓰기
  4. 신약성경 이어쓰기

성과 혼인과 가족의 성스러움

1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2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일러라.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나는 주 너의 하느님이다.
3 너희는 너희가 살던 이집트 땅에서 사람들이 하는 것처럼 해서는 안 된다. 내가 이제 너희를 이끌고 들어가는 가나안 땅에서 사람들이 하는 것처럼 해서도 안 된다. 그리고 너희는 그들의 규칙들을 따라서도 안 된다.
4 너희는 나의 법규들을 실천하고, 나의 규칙들을 지키며 따라야 한다. 나는 주 너희 하느님이다.
5 너희는 내 규칙들과 내 법규들을 지켜야 한다. 그것들을 실천하는 이는 그것들로 살 것이다. 나는 주님이다.
6 너희 가운데 누구든지 자기 살붙이를 가까이하여 그의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나는 주님이다.
7 네 아버지의 치부와 네 어머니의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그는 네 어머니이니, 너는 그의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8 네 아버지의 아내의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그것은 곧 네 아버지의 치부이다.
9 너는 네 누이의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네 아버지의 딸이든, 네 어머니의 딸이든, 집에서 낳았든, 밖에서 낳았든 마찬가지다.
10 네 아들이 낳은 딸이나 네 딸이 낳은 딸의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그것은 네 치부이다.
11 네 아버지의 아내가 낳은 딸은 네 아버지의 자식으로 네 누이니, 그의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12 네 아버지의 누이의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그는 네 아버지의 살붙이다.
13 네 어머니의 자매의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그는 네 어머니의 살붙이다.
14 네 아버지의 형제의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그의 아내를 가까이해서도 안 된다. 그는 네 숙모이다.
15 네 며느리의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그는 네 아들의 아내이다. 그의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16 네 형제의 아내의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그것은 네 형제의 치부이다.
17 어떤 여자와 또 그 딸의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그 여자의 친손녀나 외손녀를 데려다 치부를 드러내서도 안 된다.그들은 그 여자의 살붙이로, 그것은 더러운 짓이다.
18 아내가 살아 있는 동안 그의 자매를 첩으로 데려다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19 불결한 기간을 맞아 부정한 상태에 있는 여자를 가까이하여 그의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20 너희는 동족의 아내와 동침해서는 안 된다. 그 여자로 네가 부정하게 된다.
21 너희는 너의 자식을 몰록에게 희생 제물로 바쳐서는 안 된다. 그렇게 하여 너희 하느님
의 이름을 더럽혀서는 안 된다. 그것은 역겨운 짓이다.
23 어떤 짐승하고도 교접하면 안 된다. 그것으로 너희가 부정하게 된다. 여자도 짐승과 교합하면 안 된다. 그것은 추잡한 짓이다.
24 이것들 가운데 그 무엇으로도 너희 자신을 부정하게 만들어서는 안 된다. 내가 너희 앞에서 쫓아내려는 민족들이 이 모든 것으로 자신을 부정하게 만들었다.
25 그 땅도 부정하게 되었다. 나는 그 죄 때문에 그 땅을 벌하였고, 그 땅은 주민들을 토해 내었다.
26 그러니 너희는 내 규칙들과 내 법규들을 지켜, 본토인이든 너희 가운데 머무르는 이방인이든, 이 온갖 역겨운 짓 가운데에서 어느 하나라도 저지르지 않도록 하여라.
27 너희 보다 앞서 그 땅에 살던 사람들이 이런 온갖 역겨운 짓을 저질렀고, 그래서 그 땅이 부정하게 되었다.
28 그러니 너희가 그 땅을 부정하게 만들어, 그 땅이 너희보다 앞서 그곳에 살던 민족들을 토해 냈듯이 너희를 토해내지 않게 하여라.
29 이런 온갖 역겨운 짓 가운에 하나라도 저지르는 자는 모두, 그런 짓을 저지르는 자는 모두 자기 백성에게서 잘려 나갈 것이다.
30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지키라고 한 것을 잘 지켜, 너희가 들어가기 전에 저질러진 이런 역겨운 풍속을 하나라도 따라 너희 자신을 부정하게 만드는 일이 없게 하여라. 나는 주 너희 하느님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331 민수기36장1절13절 여자 상속인의 혼인 이민채율리안나 2012-03-26 1760
1330 민수기4장1절49절 레위 지파 각 씨족의 직무 이민채율리안나 2012-03-07 1758
1329 민수기30장1절17절 이민채율리안나 2012-03-23 1757
1328 민수기21장1절35절 호르마를 점령하다 이민채율리안나 2012-03-18 1757
» 레위기18장1절30절성과 혼인과 가족의 성스러움 [1] 이민채율리안나 2012-02-25 1756
1326 민수기14장1절45절 백성이 반란을 일으키다 이민채율리안나 2012-03-13 1750
1325 민수기20장1절29절 미르얌의 죽음 이민채율리안나 2012-03-17 1749
1324 민수기17장1절28절 벌받아 죽은 이들의 향로로 제단을 씌우다 이민채율리안나 2012-03-15 1747
1323 민수기7장1절89절 각 지파 수장들의 예물 이민채율리안나 2012-03-09 1744
1322 신명기3장1절29절 바산 임금 욕을 쳐부수다 이민채율리안나 2012-03-27 1743
1321 레위기22장1절33절 제물의 성스러움 이민채율리안나 2012-02-28 1743
1320 신명기18장1절22절 레위인의 권리 이민채율리안나 2012-04-06 1741
1319 민수기33장1절58절이집트에서 요르단에 이른 여정 이민채율리안나 2012-03-24 1741
1318 신명기7장1절26절 이스라엘과 이민족의 관계 이민채율리안나 2012-03-31 1740
1317 민수기19장1절22절 정화의 물 [1] 이민채율리안나 2012-03-16 1738
1316 민수기15장1절41절 여러 제물에 곁들이는 곡식 제물과 제주 이민채율리안나 2012-03-13 1735
1315 레위기24장1절23절 성소의 등불 이민채율리안나 2012-03-01 1735
1314 민수기9장1절23절 두 번째 파스카 축제 이민채율리안나 2012-03-10 1734
1313 민수기18장1절32절 사제와 레위인의 직무 [1] 이민채율리안나 2012-03-16 1731
1312 레위기23장1절44절 이스라엘의 축일 이민채율리안나 2012-02-29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