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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복음1장(1절~28절)

조회 수 4289 추천 수 0 2010.07.15 09:31:53

세례자 요한의 설교

 

1.  하느님의 아드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

 

2.  이사야 예언자의 글에

     "보라, 내가 네 앞에 내 사자를 보내니

    그가 너의 길을 닦아 놓으리라."

3.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

    ‘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그분의 길을 곧게0 내어라.‘ "

    하고 기록된 대로,

 

4.  세례자 요한이 광야에 나타나 죄의 용서를 위한 회개의 세례를 선포하였다.

 

5.  그리하여 온 유다 지방 사할들고 예루살렘 주민들이 모두 그에게 나아가,

    자기 죄를 고백하여 요르단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았다.

 

6.  요한은 낙타 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둘렀으며, 메뚜기와 들꿀을 먹고 살았다.

 

7.  그리고 이렇게 선포하였다.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 내 뒤에 오신다.

8.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세례를 받으시다

 

9.  그 무렵에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나자렛에서 오시어, 요르단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다.

 

10.  그리고 물에서 올라오신 예수님께서는 곧 하늘이 갈라지며

성령께서 비둘기처럼 단신께 내려오시는 것을 보셨다.

 

11.  이어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광야에서 유혹을 받으시다

 

12.  그 뒤에 성령께서는 곧 예수님을 광야로 내보내셨다.

 

13.  예수님께서는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사턴에게 유혹을 받으셨다.

   또한 들 짐승들과 함께 지내셨는데 천사들이 그분의 시중을 들었다.

 

갈릴래아 전도를 시작하시다

 

14.  요한이 잡힌 뒤에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에 가시어,하느님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15.  이렇게 말씀하셨다.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어부 네 사람을 제자로 부르시다

 

16.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호숫가를 지나가시다가,

   호수에 그물을 던지고 있는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아를 보셨다. 그들은 어부였다.

 

17.  예수님게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에 하겠다."

 

18.  그러자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19.  예수님께서 조금 더 가시다가. 배에서 그물을 손질하는 제베대오의 아를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을 보시고,

 

20.  곧바로 그들을 브르셨다.  그러자 그들은 아버지 제베대오를 삯꾼들화 함께 배에 버려두고 그분을 따라나섰다.

 

회당에서 더러운 영을 쫓아내시다

 

21.  그들은 카파르나움으로 갔다. 예수님께서는 곧바로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셨는데,

 

22. 사람들은 그분의 가르침에 몹시 놀랐다. 그분께서 율법 학자들과 달리 권위를 가지고 가르치셨기 때문이다.

 

23.  마침 그 회당에 더러운 영이 들린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소리를 지르며

 

24.  말하였다. "나자렛 사람 예수님, 당신께서 저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으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25.  예수님께서 그에게 "조용히 하여라. 그사람에게서 나가라." 학 꾸짖으시니,

 

26. 더러운 영은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켜 놓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갔다.

 

27. 그러자 사람들이 모두 놀라, "이게 어찌 된 일이냐? 새롭고 권위 있는 가르침이다. 

     저이가 더러운 영들에게 명령하니 그것들도 복종하는구나."하며 서로 물어보았다.

 

28. 그리하여 그분의 소문이 곧바로 갈릴래야 주변 모든 지방에 두루 퍼져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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