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8
하느님은 인간이 행하지 않으면
항상 ~~~지켜 보시고 행하게 끔 하시는 것 같다.
사실 은총의 샘 쁘레시디움이 나의 성의 부족으로
단체가 해체되어 마음의 상처로 인해 앞으로는 미사참례만 하고
자숙하면서 지내야 하겠다 하여
6개월 이상을 지내고 나니까 몸은 아주 편한데
마음이 편하지 않고 무엇인가를 잃어버린 것 같은 불편함에
뭘라 말로 표현하기에는 너무 어려운 가슴의 큰 돌덩이가 박혀 있는 것 같은
상아탑 설립시 같이 하였던 형님들이 정기적으로 해뜨는 마을 주방봉사가
정말로 부러웠습니다.
팀워크도 어떠한 쁘레시디움 보다 좋고~~~
집앞에서 마지아 형님을 만나니 나의 간사한 혀가
상아탑 쁘레시디움 주회 시간을 물어보는 것 이 아니가?
그리고 다음주에 상아탑에 재입단 하여 3개월 동안 수련을 거쳐 정단원이 되어
매월 둘째주 일요일 해뜨는 마을 주방 광택 담당 봉사의 맛에 빠져 있을 즘
2012년2월 이평주 엘레지오 단장님의 임기만료와 직장부분, 거주지 상촌인 것으로
인하여 단장을 새로이 선출해야 하는 부분에서 꾸리아 단장님과 엘레지오 단장님의 추천으로
신심이 가장 약하고 소심하고 결단력이 부족하고, 업무가 영업이라 힘들다는 핑게를 댔으나
막내인 저를 적극적으로 도와 주겠다는 단원들 그래서 막중한 상아탑 쁘레시디움의 단장을 맡게 되어
처음 사업보고서를 준비하는데 꾸리아 단장님과 4간부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전단장님의 완벽한
출석률에 힘입어 실수 투성인데 무사히 사업보고서를 마칠 수있게 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레지오마리애를 위해서 현실에서 최선을 다해 저희 단원들과 열심히 해 보렵니다.......
많은 기도 부탁 드립니다.
-그리스도의 어머니 꾸리아 소속 상아탑 쁘레시디움 단장 이경섭 도미니꼬사비오 배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