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리상식
  2. 칠보지식인
  3. 구약성경 이어쓰기
  4. 신약성경 이어쓰기

머리글
 
1. 신탁. 말라키를 통하여 이스라엘에 내리신 주님의 말씀.
 
이스라엘과 에돔
 
2.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그러나 너희는 "어떻게 저희를 사랑하셨습니까?" 하고 말한다. 에사우는 야곱의 형이이 아니냐? 주님의 말씀이다. 그러나 나는 야곱을 사랑하고
 
3. 에사우를 미워하였다. 나는 그의 산들을 폐허로. 그의 상속지를 승냥이들이나 사는 광야로 만들었다.
 
4. '우리가 파괴되었지만 황폐해진 곳을 다시 세우리라.' 하고 에돔이 생각하지만 만군의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들이 세워도 내가 헐어 버리리라. 그래서 '죄악의 땅' ,  '주님께서 영원히 노여워하시는 백성' 이라고 불리리라.
 
5. 너희는 그것을 보고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의 국경 너머에서도 위대하시다!" 하고 말하라리라.
 
그릇된 경신례
 
6. 아들은 아버지를, 종은 주인을 공경하는 법인데 내가 아버지라면 나에 대한 공경은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이라면 나에 대한 두려움은 어디 있느냐? 내 이름을 업신여기는 사제들아 만군의 주님이 너희에게 말한다. "저희가 어떻게 당신의 이름을 업신여겼습니까?" 하고 너희가 말한다마는
 
7. 내 제단에 부정한 빵을 바치는 것이 바로 그런 짓이다. 또 "저희가 어떻게 당신을 더럽혔습니까?" 하고 너희가 말한다마는 '주님의 제사상이야 아무러면 어떠냐?' 하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그런 짓이다.
 
8. 너희가 눈먼 짐승을 제물로 바치면서도 잘못이 없다는 말이냐? 너희가 절름거리거나 병든 짐승을 바치면서도 잘못이 없다는 말이냐? 그런 것을 너희 총독에게 가져가 보아라. 그가 너희를 달가워하겠느냐? 그가 너희를 좋게 받아들이겠느냐?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9. 그러니 이제 너희는, 자비를 베풀어 주시도록 하느님께 은총을 간청해 보아라. 너희 손이 그런 짓을 저질럿늦ㄴ데도 그분께서 너희에게 호의를 베푸시겠느냐?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10. 너희 가운데 누그라도 성전 문을 닫아결어서 너희가 내 제단에 헛되이 불을 피우지 못하게 하였으면 좋겠다. 나는 너희를 좋아하지 않는다.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너희 손이 바치는 제물을 받지 않으리라.
 
11. 그러나 해 뜨는 곳에서 해 지는 곳까지, 내 이름은 민족들 가운데에서 드높다. 내 이름이 민족들 가운데에서 드높기에, 곳곳에서 내 이름에 향과 정결한 제물이 바쳐진다.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12. 그러나 너희는 "주님의 제사상이 더럽혀졌으니 그위에 있는 음식이야 아무러면 어떠냐?" 하고 말하여 내 이름을 더럽힌다.
 
13. 너희는 또 "이 얼마나 싫증아는 일인가!" 하면서 나를 멸시한다.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너희는 훔친 짐승, 절름거리거나 병든 짐승을 몰고 와서 제물로 바차는데, 내가 그러한 것을 너희 손에서 달갑게 받겠느냐?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14. 자기 짐승 가운데 수컷이 있어서, 그것을 바치기로 맹세하고서는, 주님에게 흠 있는 것을 바치며 속이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다. 정녕 나는 위대한 임금이다.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민족들은 나의 이름을 경외한다.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71 말라키서 3장 1절 24절 이민채율리안나 2013-04-09 1271
1470 말라키서 2장 1절 17절 참된 사제직 이민채율리안나 2013-04-09 1166
» 말라키서 1장 1절 14절 머리글 이민채율리안나 2013-04-09 1237
1468 즈카르야서 14장 1절21절 주님의 날 이민채율리안나 2013-04-09 1186
1467 즈카르야서 13장 1절 9절 우상 숭배와 거짓 예언자는 사라지리라 [6] 이민채율리안나 2013-04-09 1564
1466 즈카르야서 12장 1절 14절 예루살렘과 유다의 구원과 영화 이민채율리안나 2013-04-09 1191
1465 즈카르야서 11장 1절 17절 강대국들의 멸망 이민채율리안나 2013-04-09 1177
1464 즈카르야서 10장 1절 12절 구원을 약속하시는 참목자 [1] 이민채율리안나 2013-04-08 1155
1463 즈카르야서 9장 1절 17절 이웃 민족들에 대한 심판과 정화 이민채율리안나 2013-04-08 1167
1462 즈카르야서 8장 1절 23절 메시아 시대의 행복 [1] 이민채율리안나 2013-04-08 1152
1461 즈카르야서 7장 1절 14절 참된 단식 [1] 이민채율리안나 2013-04-07 1159
1460 즈카르야서 6장 1절 15절 여덟 번째 환시. 병거 이민채율리안나 2013-04-07 1191
1459 즈카르야서 5장 1절 11절 여섯 번째 환시; 두루마리 이민채율리안나 2013-04-07 1190
1458 즈카르야서 4장 1절 14절 다섯 번째 환시 : 등잔대와 두 올리브 나무 이민채율리안나 2013-04-06 1225
1457 즈카르야서 3장 1절 10절 네 번째 환시 : 예수아 대사제 [1] 이민채율리안나 2013-04-06 1199
1456 즈카르야서 2장 1절 17절 두 번째 환시; 뿔과 대장장이 이민채율리안나 2013-04-06 1146
1455 즈카르야서 1장 1절 17절 머리글 이민채율리안나 2013-04-06 1094
1454 하까이서 2장1절23절 새 성전의 영광 이민채율리안나 2013-04-05 1094
1453 하까이서 1장 1절15절 머리글 이민채율리안나 2013-04-05 1124
1452 스바니야서 3장 1절 20절 예루살렘을 단죄하다 이민채율리안나 2013-04-04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