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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이 들을 위한 기도는--------

조회 수 6019 추천 수 0 2011.06.26 14:03:13

죽은이 들을 위한 기도는-------

 

나 이제 살 만큼 살았으니

내 평생 소행이 하느님 안에 깨끗해졌으면!

친구여

내 얼굴 다시는 못 볼지라도

이 세상이 상상 못할 하고 많은 일

기도의 힘으로 이뤄졌으니

나를 위한 그대의 기도소리

샘솟듯 밤낮 없이 이어지이다.

하느님을 안다면서 나와 남의 영혼을 위해

손들어 기도할 줄 모른다면

양이나 염소 같은 얼 없는 짐승보다 낮다 할 것 무엇이랴....

아느냐!

이 땅이 황금 사슬로

하느님의 발에 매여 있음을.(테니슨)

이 위안은

죽음의 고통을 덜어 주며

가까운 사람과의 잠시 사별을 참아 견디게 하는 것이다.

죽은 그들에게

우리의 기도가 필요치 않다해도

우리의 기도만은 결코 속절없는 것은 아니다.

마치 한번 내린 비가 태양 열로 마르기는 하지만

다시 단비가 되어 우리의 발을 적시듯이

죽은 이들을 위한 우리의 기도도

의덕의 태양이신 하느님께로 모였다가

다시 우리에게 은총의 단비로 내리곤 한다.

 

교부들의 신앙에서

 

엮인글 :

윤금순마리아(능실지역)

2012.02.24 16:04:13
*.78.233.134

기도 기도 많이 해야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다시금 일깨워 주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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